11월 첫째 주 주말,
경주에 시댁 묘사를 다녀왔다.
“묘사”란 묘에 제사를 지내는 것.
위드코로나를 맞은 첫 주말이러서 그런지
가는 데 8시간, 오는 데 10시간.
경주에서 묘사 1시간 지내려고
왕복 18시간을 거쳐 다녀왔다.
긴 시간 차를 타고 다녀와서 그런지
초딩아들, 남편 모두 인후염과 몸살감기를 걸려
일주일 내내 골골 거린다.
그래서 나는 유언을 남겼다.
그림에세이, 일상툰 그리는 작가. 출간 그림책으로는 <한글 몬스터>, <학교 안 가는 날>, <오! 마이 베이비>가 있습니다. www.instagram.com/heyillu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