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바꼭질

이현우

어두운 세상모르는 두 눈 가린 여자아이
술래 되어 골목 안에 갇히고 말았네

어두운 밤 악마의 유혹 거미줄 같은 덫에 걸려
애원하며 소리쳐도 도망갈 수 없었네

다시는 회복될 수 없는 뼈아픈 마음의 상처
돌아오지 못하고 울부짖는 수많은 밤들

"밟지 마세요
지켜주세요"

"밟지 마세요
지켜주세요"

하루하루 불 밝힌 정성
까만 밤 잠들지 못하고 서럽게 우네





*작가 후기

유아 성폭행을 하는 엽기적인 성폭행범을 나오는
영화"숨바꼭질 "을 보고 쓴 글 이 사회에 유아 성폭행이 사라지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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