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정돈
이현우
어지러운 방안에서 신나게 놀다
지쳐버린 아이들의 흔적
여기 저기 뒹글며 쉬고 있다
펜, 연필, 종이, 가위, 풀과 공책
옹기 종기 모여 소꿉놀이 한다
삐그덕 삐그덕 방문이 열리고
화난 엄마의 걷어붙인 손놀림
도망갈 수 없는 술래잡기가 시작된다
똑똑똑 서랍문이 열리고 따뜻한 손길
알뜰살뜰 삶의 보금자리 찾으면
소곤소곤 깊은 잠에 빠진다
시인,석좌교수 메타ai뉴스 논설위원 글로벌연합대학 인공지능융합연구소장 미) 버지니아대학교 부총장 전)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인공지능융합연구소장 문학평론가 주)메타인스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