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나의 어머니


#어머니, 나의 어머니

(노랫말)


이현우


1절)

곱게 빛나던 삼단같이 검던 사랑은 하얀 눈이 내립니다

꿈 많았던 청춘의 이력서는 자식 위해 아낌없이 주셨네


거미줄같이 갈라진 두꺼운 손 마른 가지 같은 모진 세월

빈 방 가득 몰려드는 외로움 불러도 불러봐도 말이 없다.


후렴)

자식 걱정에 잠 못 드는 홀로 남은 깊고 적막한 밤

텅 빈 외로움 가벼워진 살 속을 파고든다


아프고 병들었어도, 아무리 힘들어 줄 수 없어도

더 주고 싶어서 더 해주고 싶어서 마음이 아프다



2절)

병들어 지친 다리에 고통을 삼키며 하얗게 잠 못 들어

대동여지도 새겨놓은 세월 곰삭고 곰삭은 장맛이다


걱정하며 잠 못 드는 사랑 나만의 노벨평화상 후보

배 아파 낳은 감동드라마 하나이든, 둘이든, 셋이든...


후렴)

자식 걱정에 잠 못 드는 홀로 남은 깊고 적막한 밤

텅 빈 외로움 가벼워진 살 속을 파고든다


아프고 병들었어도, 아무리 힘들어도 언제나 그 자리

주고 싶어서, 더 해주고 싶은 눈물의 기도 가이없다.



* 작가후기

돌아가신 아버님을 생각하며 어머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 시기를 기도드리며 어머님께 드리는 노래를 부족하지만 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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