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차


이현우


달빛 별빛 살라먹은 하얀 밤

까닥까닥 졸고 있는 평택역


살 속을 파고드는 얄미운 바람

자판기 커피잔에 녹인다


어디쯤 오고 있으려나

목을 빼고 기다리는 어머니


*거물거물 긴 꼬리 물고 온다




♧작가후기

*거물거물

멀리 있는 물체가 보일 듯 말 듯 자꾸 희미하게 움직이는 모양.


살고 있는 평택지역 평택역 홍보하는 글 부족하지만 글을 올려봅니다

평택지역 더욱 발전하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써 봅니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평택역 막차는 말없이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