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시 구멍난 지갑에도 꽃은 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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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시

구멍난 지갑에도 꽃은 피는가!

      (이육사의 시 패러디)

                 이현우

목이 터져라  태극기 휘날린다

대한독립만세 시대의  양심은

모두 어디로 사라졌는가

폭풍 풍전등화 구한말같은 위기

진정한 애국자 숨바꼭질 하는가

답답한 세상 만델라,간디는 없다

버스 손 흔들듯 기회는 떠났다

북벌정책 효종의 기상

조선시대 부흥기 정조의 개혁

아까운 인물들 붙잡지 못했다

밥그릇만 챙기는 수상한 고스톱

기회는 일본에게 넘어갔으며

율곡 이이 ,경사상 가져다가

근대화 성공한 섬나라 일본

준비없던 조선을 굴복시켰다

정복당한다, 약하고 힘이 없으면

일본아니라 중국,미국,러시아...

그 어느 나라에도 역사는 반복된다

훌륭한 학자 종종 나오는데

위대한 정치지도자 나오질 않을까

끝없는 밥그릇싸움 멈추지 않는다

자신의 욕심만 챙기는 금뺏지들

없었더라면...

섬나라 일본에 나라를 빼앗기고,

말없이 끌려가 죽고 다치고

많은 여성들 눈물흘리며

땅을 치는 고통은 없었을 게야

늑대 중국의 동북공정 고구려

반만년 발해역사가 사라진다

양심없는 백상아리 일본 독도주장

민족부흥 사라질 도박 시작된다

잠들지 못하는 조국의 혼불

국민 등골 빼먹는 정치꾼

이 땅에서 사라지게 하소서

회색빛 도시 ATM기 침이 마른다

배고픈 희망 타들어가지 않기를...

*작가후기

  과거에는 나라를 일본에 팔아넘겼고 요즘은 사업을

  명목으로 민족의 역사,혼을 중국 동북공정에 속아

  한복,태권도,김치,고구려,발해역사를 왜곡하는 중국

  에 아부하는 친중매국노가 나라의 역사를 팔아먹고

  있다 "역사를 잃어버리면 나라,백성도 사라진다"

     발행인 문학평론가 이현우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