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비
(가사)
이현우
그리운 임 오시는가
주룩 주룩 눈물 나린다
반가운 손님 오시는가
조용히 흐르는 지난 기억
후렴) 우~~꽃비가 내린다
오~~ 하얀 그리움에 젖은 밤에
창밖의 외로운 가로등
지난 아픔 알고 있는듯
잊을 수 없는 그리움에
눈물 방울 머금고
후렴) 우~~꽃비가 내린다
오~~ 고운 얼굴 생각나서
촉촉하게 밤을 적신다
지난 슬픔 잊지못해
다시 만날 수 없는 인연
소복소복 꽃잎되어 내리네
후렴) 우~~ 꽃비가 내린다
오 ~~ 잠못드는 고요한 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