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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지 않는 시간

잠들지 않는 시간 (가사)

   

             

            이현우



 오늘도 난

그대 잊지 못해

가슴시린 시를 씁니다


쉽게 잊은 줄 알았었는데

더욱 뚜렷해지는 그대의 모습

어떻게 해야만 할까요


오늘도 난

그대 잊지 못해

가슴 아픈 노래합니다


쉽게 보낸 줄 알았었는데

돌아갈 수 없는 아픈 마음

그리움에 슬피울며 내리는 소낙비처럼



오늘도 난

그대 모습 잊지 못해

지난 사진 바라봅니다


꽃잎되어 피어난 그대 모습

기다리다 검게 타버린 블랙커피처럼


오늘도 난

그대 모습 잊지 못해

하얀 그리움에 잠 못 들며


빈 밤을 호올로 서성이다

외로운 달빛 되어  걸어갑니다











☆이별하고 난 뒤에 아픈 마음 노래로 표현해 봅니다

    그리움의 대상이 된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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