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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07. 2020
'인싸맨' 서비스 만족 수상 - 셀프 소감
비대면으로 전해 올리는 감사 인사의 글
안녕하세요. 브런치 작가, '봉드림 김실장' 김 현 입니다.
이 곳 브런치를 통해 사업을 만들고 도전을 시작했던 저의 '인싸맨' 서비스가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 브랜드협회 후원 및 한국일보 주최의 '대한민국 서비스 만족 대상'에서 전문 서비스 부문으로 수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자단 대면 인터뷰를 포함하여 소비자 접점 및 암행평가 등의 까다로운 심사 기준을 거쳐 '전문 서비스 영역'에 진출했던 인싸맨은 최종 심사위원단 종합 심사 결과를 통해 수상 소식을 전달받았네요^-^
(발표 : 3월 31일, 한국일보)
주관사를 통해 후에 들었지만 이번 수상은 서비스 론칭 기간의 변수보다 지금 시대에 맞는 인싸맨 스마트폰 전단지의 비전과 방향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합니다.
일반 서비스 부문에서 6회 연속으로 수상한 스타벅스 등과 같은 브랜드와 함께 수상 발표가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과분하게 느껴집니다.
브런치를 통해 도전을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의 장난감들, 헬로대디 피규어 친구들과 함께 비대면 셀프 수상식도 가졌답니다^^ 이곳 브런치나 블로그 등을 통해 보신 분들이 아시다시피 '인싸맨'은 비대면 시대에 더욱 적합한 전단지로, 기존의 종이가 아닌 스마트폰을 통한 모바일 콘텐츠(이미지/텍스트)로 지역 내의 소비자들에게 SNS를 통해 배포되는 방식입니다.
배포를 하는 자체보다 자영업자 사장님들의 매장을 소비자 심리학을 토대로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이해력과 기획력이 더욱 중요한데요.
여기에 프랜차이즈 본부 15년 동안의 다양한 경력과 업력을 통해 자영업 사장님들과 소위 '말이 통하는' 저의 커리어를 더하여 본질에 집중하고 디테일한 소통을 통해 에너지를 드리고 있습니다.
상품의 이해를 쉽게 돕기 위해 봉드림 홈페이지에 올렸던 비교표 우리가 부모 된 입장에서 한글을 모두 안다고 해서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에게 직접 한글 공부를 가르치기는 힘이 듭니다.
본업을 해야 하고 가정의 생계를 위해 집중해야 할 '역할'이 있기 때문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학습지를 시키고, 또 가정교사님께 그 역할을 부탁드리는 것입니다.
매장이나 제품의 마케팅도 마찬가지입니다.
더욱 비대면이 심해질 지금 상황에서 전단지를 맞춰도 뿌리는 것을 걱정하다가 직접 길거리에 나서기라도 하면, 절실함과 달리 며칠 하다가 마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그것은 사장님들이 게을러서라기보다는 매장 운영이라는 '본질과 역할'에 집중해야 함을 스스로도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사장님들이 더욱 영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문가의 관점에서 최대한 쉽게 신청하고 진행하며 강력한 결과를 공유해드리는 것이 저희의 '인싸맨' 서비스의 역할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치면 쉬어가시면서. 그렇게 힘내세요.어려운 시기입니다.
시간이 해결해 주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흘러 좀 더 자란 당신이 해결해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