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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헬로파머 May 25. 2018

시골에서의 삶을 상상해 볼래?

촌村스러운 일 상상캠프 Season.4

시골에서 산다면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잠들기까지 하루는 어떤 모습일까?
하고 싶은 공부도 하고 농사도 짓는 농부의 생활력은 어떻게 기르는걸까?
농촌을 삶의 방식으로 선택하고 싶다면, 그런 방식으로 한번 살아보는 것도 좋겠다.
 
그래서 충청남도 농업기술원과, 행복한 여행 나눔, 협동조합 젊은협업농장, 청년농부작업장 온,
플랫폼510 협동조합… 이렇게 많은 조합이 뜻을 합쳐 ‘촌村스러운 일 상상캠프 Season.4’를 벌인다.
캠프의 세부 내용은 참가자들의 성향을 파악한 뒤 기획 되며 큰 틀에서는 다음과 같다.


· 캠프 열기 : 마음비추기 피정 (자신의 일과 삶에 대한 통찰)
· 마을 알기 : 함께 살아갈 농촌 마을에 대한 이해, 마을 활동 탐방
· 청년농부/ 농촌청년 사람책 : 농촌에서의 일과 공부, 삶의 연결,
그리고 농촌·농업에 기반한 진로·생활 이야기 나눔
· 농장 투어 : 새로운 농업을 시도하는 농민, 농장과의 만남
· 자유 토론 : 함께 고민해야 할 농적인 삶.


· 대상 : 농촌에서 하루하루의 생활을 꾸려가는 생활‘력’에 관심있는 20~30대 청년
· 일시 : 2018년 6월 22일(금) ~ 24일(일), 2박 3일
· 장소 : 충청남도 홍성군 일원
· 모집기간 : 2018년 6월 6일(수)까지
· 모집인원 : 30명(신청인원 초과시 신청서 내용을 바탕으로 선발)
· 참가비 : 1만원
· 신청방법 : 청년농부작업장 온 페이스북 페이지 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메일(weareyoungfarmers@gmail.com)로 보내기
· 주최 : 충청남도 농업기술원
· 주관 : 행복한 여행 나눔
· 협력 : 협동조합 젊은협업농장, 청년농부작업장 온, 플랫폼510 협동조합
· 문의 : 02-756-0588, weareyoungfarmers@gmail.com



ⓒ 헬로파머
이아롬 기자 arom@hellofarm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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