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은결 Apr 10. 2021

엄마의 정원

매일 글쓰기

자연이 만들어 낸 것이 아닌 누군가가 그려놓은 그림같다. 어쩜 저런 모양이 자연에 있는걸까.


노랑을 중심으로 작고 빨간 하트 모양이 5개. 그 뒤로 분홍색 선이 길게 드리워져 있다. 분홍색 을 감싼 새하얀 하양.


이쁘다.

똑같이 그릴 수 있을것 같다.

자연의 신비



겹겹의 꽃잎이 드레스처럼 감싸져 있다.

노란색 리본으로 중간 중간 주름을 잡았다.

그 안에 새로롬한 초록.


노랑 얼굴.

꽃잎 중심에 보랏빛 선.

보석 반지 같은.




오늘 본 새로운 꽃들.


작가의 이전글 처음이 힘들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