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역할을 알면, 소통 방식이 달라진다

by Helping Hands

일시: 2025년 12월 3일(수) 09:30~11:30, 2025년 12월 4일(목) 09:30~12:00

장소: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상암동 YTN 뉴스퀘어)

주제: 팀역할 기반 팀빌딩, 소통 워크숍

대상: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전략사업팀, 법무정보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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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초, 상암동 YTN 뉴스퀘어에 위치한 한국문화예술진흥원에서 팀역할 기반 팀빌딩·소통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10월에 리더분들을 위한 워크숍에 이어, 이번에는 전략사업팀과 법무정보화팀분들을 위한 팀빌딩, 소통 워크숍을 진행했는데요.


이번 워크숍은 ‘개인'을 넘어 '팀으로 일하는 방식' 점검해 보고, 팀시너지를 높이고 잠재적인 갈등이나 문제점을 예방하는 전략을 함께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왜 저 사람은 저 역할을 맡게 될까?”>


이번 워크숍의 핵심은 누가 일을 잘하느냐보다 누가 어떤 역할에서 강점을 발휘하는가를 이해하는 데 있었습니다.


팀 안에서는 늘 비슷한 장면이 반복됩니다. 누군가는 아이디어를 많이 내고, 누군가는 구조를 잡고, 누군가는 마무리를 책임지고, 또 누군가는 팀 분위기를 살핍니다.


문제는 이런 차이가 설명되지 않을 때 생깁니다.


“왜 저 사람은 늘 저렇지?”, “왜 나만 이런 역할을 맡게 되지?”


이런 생각이 자주, 많이 들 때 우리는 팀 안에서의 내 역할에 대한 고민과 함께, 동료나 부하, 상사의 역할에 대한 의구심을 갖게 됩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팀역할 관점을 통해 이를 개인의 성향이나 태도의 문제가 아니라, 각자가 가장 강점을 발휘할 수 있는 팀역할 유형의 차이로 바라보는 연습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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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역할을 알면, 소통의 언어가 바뀐다 >


진단을 통해 각자의 팀역할 특성을 살펴본 뒤에는 서로 다른 역할 간에 나타날 수 있는


강점의 시너지

오해가 생기기 쉬운 지점

소통이 어긋나는 이유를 함께 짚어보았습니다.


팀역할을 이해하면 불필요한 감정 소모가 줄어들고, 요청하는 방식도 훨씬 구체적이고 명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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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빌딩은 ‘맞추는 것’이 아니라 ‘다르게 쓰는 것’ >


팀워크를 이야기할 때 우리는 ‘서로 잘 맞아야 한다’고 말하곤 합니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선, 서로 비슷한 성향끼리, 잘 맞는 사람끼리 일해야 한다고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네. 물론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일 수 있습니다. 이왕이면 나와 생각하는 방식이 비슷하고, 성향도 비슷하면 팀작업이 조금 더 수월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사람이 모인 조직에서 팀원들 사이의 차이는 피할 수 없는 숙명과도 같습니다. 또, 비슷한 사람끼리 모였을 때 꼭 시너지만 나는가 하면,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비슷한 성향이나 팀 역할의 팀원들끼리 모였을 때는 서로 이해하기가 쉽고 의사결정도 빠를 수 있지만, 다양한 생각이나 업무방식이 부족하고, 그렇기에 서로 부족한 점을 보완해 주기도 어렵습니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팀원들이 모두 비슷한 역할을 하거나 비슷해지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팀역할 유형의 강점을 어떻게 배치하고 활용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나에게 익숙한 역할에만 머물러 있지는 않은지

상황에 따라 다른 역할을 어떻게 보완할 수 있을지

팀 전체의 균형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돌아보고,

팀 안에서의 협업 시너지와 소통전략을 세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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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번 팀역할 기반 팀빌딩·소통 워크숍이 참여자분들께 ‘일을 잘하는 팀’만이 아니라

함께 오래 일할 수 있는 팀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팀 안에서 반복되는 갈등이나 답답함은 팀원들의 능력 부족보다는 역할 이해의 부족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점에서 팀 역할 유형에 대한 진단을 통해 자신과 팀원들의 강점을 발견하고, 시너지를 높이며 잠재적인 문제점을 예방하도록 하는 팀 역할 기반 워크숍은 팀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변화의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팀과 소통, 협업 방식과 관련해 고민하고 계시다면 언제든 편하게 문의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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