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퍼플슈룹 Sep 15. 2022

열정을 다하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파이팅!

2013년부터 학점은행제에서 수업을 시작했다. 처음은 리포트와 시험 채점만 했는데, 뒤에 강의를 맡아 이어가고 있다.


학점은행제를 통해 공부하는 사람들 대부분 자신의 시간을 쪼개서 공부한다. 나도 직장 다니며 공부한 경험이 있어서 누구보다 그들의 열정, 절제, 희생을 안다. 사실, 일 하면서 온라인 강의를 듣고 과제 수행을 한다는 것이 절대 쉽지 않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열정을 불태우는 학습자들이 있기 때문에 나 또한 열심히 하지 않을 수 없다


비록 강의실에서 마주 보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수업이 아니지만, 새로운 도전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을 위해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수업 준비하고 촬영했다.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노력하는 모든 분들께 박수와 응원을 보낸다. 파이팅!!

매거진의 이전글 할머니 사랑을 받고 자란 적 없지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