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들을 털어 브런치 북으로 만들고 난 다음, 조삼모사 같은 일에 봉착했다.
브런치 북을 만드는 것은 간단하게 매거진의 글들을 담아 옮기기만 하면 되는데, 이 반대는 가능한지 모르겠다.
매거진의 형태로 되어 있어야 다운로드하여 POD가 가능해지는데, 내가 어쩌자고 매거진 형태를 남겨놓지를 않은 건지.
브런치 북의 글 하나하나씩 다시 발행하여야 하나?
단순 막일도 못할 건 아니겠지만...
브런치 북도 다운로드가 가능하여 한글이나 워드 파일로 변환이 되면 좋을 텐데.
같은 경험을 한 분이 있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