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존버헨리 Jun 05. 2024

감기

감기에 걸렸다.

목도 아프고 코도 아프고 눈도 아프다.


목 아래가 아프면 쉬고,

목 위가 아프면 뛰어도 된다는데,


나는 목 위가 아프니까 뛰어야지 하다가도,

저녁만 되면 심해져서 포기..


4일째 러닝을 못하고 있다.


이럴 때 드는 기분은

이번 달 내 마일리지 어쩌지?

빨리 뛰고 싶다.


매거진의 이전글 부러우면 지는 건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