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침.

아팠던 만큼만.

by 여니

너의 아팠던 상처들.

내가 아팠던 상처들.


그 어떠한 단어로 표현을 다 할 수 없지.

진액처럼 담고담아 서로에게 주사를 놓아주면

그때 즈음이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해 줄 수 있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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