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름이박힌책한권

아름다운 이별을 꿈꾸며... 산다.

by 허정구

이별은 언제나 아. 쉽. 다.

미련 같은 후회가 남기도 하고 드문드문 생각나기도 하고


통상 어떤 이별이던지 즐거움보단 슬픔이 담긴다.

나는

아름다운 이별을 꿈꾼다.

나와의 이별도 아름다웠으면

어떤 이별이 아름다울지 모르겠지만

후회도 미련도 아쉬움도 없는 무덤덤한 이별 뒤에

스쳐 지난 바람같이 그냥 잊혀지는 건 어떨까.


관성 같은 삶에 정성을 다하며 그렇게 살다가

느닷없이 불쑥 뜬금없이 이별이 찾아와도 '반가워'맞이하고 '고마워'말하는 이별을 꿈꾼다.

※"관성 같은 삶에 정성"이란 표현은 어제 봤던 TV 프로그램 유퀴즈 「박보영」 편에서 박보영 님이 진행자 유재석 님과 이야기하던 중 나왔던 말이었는데 표현이 참 좋아서 빌려 씀!

※따라서, 저작권은 박보영 님에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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