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름이박힌책한권

오늘은 삼겹살이 먹고 싶었다.

by 허정구

나도 삼겹살 먹고 싶다.

식당에 왔다. 오늘도 콩국수.

더운 날 여름날에는 콩국수만 한 게 없다.

난 소금파.


그렇게 지친 몸에 기운을 얻으려 한 끼 식사로 한 번의 끼니로 콩국수를 찾는다.

엊그제는 소프트한 크림수프 같은 고소한 콩국수

어제는 콩 알갱이가 씹히는 맛이 일품인 메밀 콩국수

오늘은 면이 좋은 두유맛 칼 콩국수


주말의 금요일이라 가족들. 지인들 모임으로 찾은 사람들이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삼겹살을 맛나게 먹고 있다.


나도 주말이면...

나도 누군가와...

삼겹살을 먹고 싶다.

왠지 오늘은... 혼자 먹는 콩국수가 슬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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