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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허정구 Nov 08. 2022

그사람생각

외로움

밤새 꿈속에서 외로움에 혼자 떨었다.

그리고 문득 깨어난 아침.

난 아침 서늘한 한기에 바들바들 떨며 떠오르는 해를 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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