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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이박힌책한권

꽃피다

by 허정구

너는 몇 번째 봄을 맞았니...

오십하고도 네 번째.


내가 보는 너의 봄은 꽃으로 피었구나.

네가 보는 나의 봄은 어떻게 보여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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