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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허정구 Mar 28. 2018

내이름이박힌책한권

꽃다지네

꽃다피네...

어제까지만해도 보이지않던 하얀 붉은빛깔 벚꽃이 곳곳에 피었네.


매화도 피웠다지고

산수유도 피었다지고

개나리도 피었던데...


가는 3월 끝나기전 화창한 봄날 봄꽃 시들기전에 꽃사진이나 담으러 가야겠다. 혼자라도 외롭지않을 완연한 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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