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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허정구 Jul 13. 2018

그사람생각

폭염(暴炎)

뜨겁다.

정녕 여름의 뙤약볕 햇살이다.

땡볕에 서서 햇살을 받으면 따꼼따꼼하다.

미세하게 부는 바람도 후끈한 열기가 가득하다.


햇살만으로도 뜨겁다.

이런 뜨거운 폭염의 햇살이라도 좋다.

살아있다는게
햇살아래서면 절절히 느껴짐으로


이런 폭염(暴炎)쏟아지는 날에라도 한.번.만. 봤으면

그사람생각이 나네.



대구도 무지 덥겠지. 더울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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