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름이박힌책한권

치킨 한마리

by 허정구

혹시 일 마감세일하면 좋겠다. 30%라도


큰 ㅎ마트에 갔다.

걷다가 1+1 과자하나사고 치킨코너에 갔다.

닭봉이랑 닭날개 모음세트 9,900원

딱 하나 남았네. 양념+후라리드는 5개이상있고...


근데...할인한다는 첫번째 가격표위에 덧붙여진 2번째 가격표가 없네.《살까.말까》 잠시 머뭇거리는 눈에 직원분의 손에 바코드가 들려진 걸 보고 기다린다.


닭봉+날개 세트에 7,700원...20%할인


결국 돌아서고 말았다.


아직 나 혼자만의 7,700원은 부담스러운건가?

웃으며 돌아서는 날 느끼며...나도 웃는다.


집으로 가는 길.


오늘 저녁은 계란토스트를 먹을 생각이였는데 지나는 길에 쫄면과 만두 생각이 떠 올랐다. 그래서 닭봉대신 난 늦은 저녁으로 신포우리만두에 들러 맛나는 쫄면과 고기만두를 먹게되었다.





매거진의 이전글내이름이박힌책한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