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더 더 맛있게 만들고 싶은 '프렌치토스트'
어린이의 첫 방학이 끝났다. 내일이면 개학. 삼식이에게도 ‘급’이 있다면, 역시 자식이야 말로 '대왕마마급'이 아니겠는가. 길다면 길었고, 짧다면 짧았던 초등 1학년의 여름방학이 드디어 끝나는 날. 과연 우리 집 대왕마마께서는 뭘 먹고 싶을까를 감히 추측해 보다가 냉동해 둔 달달하고 두툼한 식빵을 꺼냈다. 아침이든, 점심이든, 아점이든, 언제 먹어도 맛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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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2. 2024
by
새미네부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