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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허정구 Jan 31. 2019

그사람생각

책 속의 문장

오늘도 책을 읽는다.

참 글을 쓰는 사람들은 대단하다. 어떻게 저렇게 논리적이고 감각적이며 눈에.귀에. 마음에 '착착' 감기는 이야기를 '술술술' 써내려가는 걸까.

오늘은 인간관계 심리학 서적을 본다.



《현실에 있지만 과거의 시간을 마시면서 과거의 상처 속에서 살아간다》 라는 귀절을 읽으며

난 <상처>는 아니지만 (추억) 또는 (기억) 속에서 살아간다는  생각들었다.


글귀 참고
《당신과 나사이》 김혜남지음.메이븐 97쪽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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