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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허정구 Aug 28. 2019

그사람생각

기억

어떤 이는 떠나가고 또 어떤 이는 찾아온다.
그렇게 누군가완 헤어지고 또 누군가완 만난다.

때론 스쳐 지나가기도 하고
때론 오랜 연을 맺기도 하며

누군가는 오래도록 기억된다.

나도 떠나고, 無時도 떠나도 그 자리는 여전히 변함없이
오늘을 어제처럼 맞이한다.

사. 람. 들.

난 오늘도 어울리며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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