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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이박힌책한권

아무도 모르는 내 맘. 나도 모르는 네 맘

by 허정구

아무도 모르는 내 맘
나도 모르는 네 맘

오로지 자기만 아는 맘

그래서 생각하고 고민하고 혹은 상처 받고 상처 주고
이해한다 하지만 그래도 알 수 없는 마음

넌 내가 아니고 난 당신이 아니고
그래서 전혀 알 수 없는 맘임을 알게 되면
그냥 받아들이면 됨.

알. 려. 주. 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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