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름이박힌책한권

말의 무게에 대해 알게 됨(함부로 내뱉지 말아야 할 말들 배려. 이해)

by 허정구

다들 자기 입장에서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동하면서 옳다고 한다
나도 그렇겠지.
말로는 배려. 이해. 협조. 협의. 반성을 달고 살지만
행동은 이기적 배려. 주관적 이해. 자기 주도적인 협조. 이익에 맞춘 협조. 타인의 반성을 행한다.

짜증이 난다.

같이 사는 사회라고 공공은 아무리 떠들어봐도 같이 사는 사회 속에 자기 이익은 완벽한 차단벽과 더 완벽한 방어를 구축한 채 남의 것만 말한다. 감 놔라. 배 놔라.

내 감과 내 배를 먼저 봐라.
니꺼를 챙기듯 남의 것도 챙겨라.

그게 같이 사는 가치가 아닌가!
나는 또 얼마나 또 내 몫을 챙겼나 보며
내 입에선
배려. 이해. 협력. 이런 말을 이젠 섣불리 내 뱉지 말자 다짐한다. 나라고 별반 다르지 않을 테니까.

사는 게 참 짜증 나는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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