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름이박힌책한권

떠나간 것들

by 허정구

하루.

시간. 바람.

그속에 하나 둘 떠나보내고 떠나간 것들...

난 무엇을 떠나보냈나.

잊어버렸나.


참 사는게 쉽지않다.

쉬운 건 하나도 없다.

나 조차도 날 어찌 할 수 없는 하루가 혼자 감당하기엔 힘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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