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따뜻한 손 올려놔줘.. 내가 밑에 있는 걸 알아줘...
가끔 손을 내밀 힘도 없을때
쉽게 다가와줄 사람이 필요해
내가 싫다고 해도 몇번이고 다가와줄 사람이 필요해
따뜻한 손을 내 손위에 가볍게 올려주고
쉽게 지치지 않는 사람이길 바라
필요없다고 생각했어
항상 외롭지 않다고 생각했어
자신도 모르는 채 그렇게 지쳐 갔나봐
내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해
내 마음을 들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해
그림을 그리고 디자인을 하고 글쓰기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려는 .. 숨막히는 작은 소망이 있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