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없다. 여기서부터 희망이다.
길이 없다
여기서부터 희망이다
숨막히며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어간다
여기서부터 역사이다
역사란 과거가 아니라
미래로부터
미래의 험악으로부터
내가 가는 현재 전체와
그 뒤의 미지까지
그 뒤의 어둠까지이다
어둠이란
빛의 결핍일뿐
그리하여
길을 만들며 간다
길이 있다
수많은 내일이 완벽하게 오고 있는
길 - 고은
책, 영화 그리고 러닝을 좋아합니다. 30개국을 혼자 다녔던 여행 러버이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