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길이 없다. 여기서부터 희망이다.
길이 없다
여기서부터 희망이다
숨막히며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어간다
여기서부터 역사이다
역사란 과거가 아니라
미래로부터
미래의 험악으로부터
내가 가는 현재 전체와
그 뒤의 미지까지
그 뒤의 어둠까지이다
어둠이란
빛의 결핍일뿐
그리하여
길을 만들며 간다
길이 있다
수많은 내일이 완벽하게 오고 있는
길 - 고은
책, 영화 그리고 러닝을 좋아합니다. 30개국을 혼자 다녔던 여행 러버이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