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한그림일기]꼬마의 쇼핑

2023.3.6

by 수수한



철이 덜 든 엄마는
만년필을 보면 그렇게 설레서
새 샤프를 만나 기분 좋았던 네 마음을 충분히 안다.

샤프로는 수학문제를 풀어야 제 맛이지.
새 샤프로 끄적이고 싶어 괜스레 어제 네 수학 문제를 이면지에 풀어 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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