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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수수한 Mar 08. 2023

[수수한그림일기]알지만, 새롭고, 반가운.

2023.3.7





이렇게 오는구나. 봄이.
덜컥.

처음도 아닌데 매번 새로워.
아, 이랬지. 이 온도였지. 이 공기였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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