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수수한 그림일기]나란 어른

2023.4.7

by 수수한



엄마집에 와서

핑크 잉크를 담은 펜으로

그림일기를 쓰며 너무 좋다는 다 자란 딸.


나도 내가 이런 어른이 되어있을 줄 몰랐네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