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수수한 Apr 28. 2023

[수수한그림일기]빌린 책의 조각들

퐁당퐁당 쉬는 날이 많으니
책을 여러 권 대출해서 이고 지고 왔다.
쉬는 날 전에 아이들 책을 많이 대출해 두어야 마음이 든든하다.

나를 위한 책들 표지의 부분을 따서 조각조각 그려보았다.
공교롭게도 이번 빌린 책 표지에는 의자 그림이 많네.
나에게 휴식이 필요한 건가.

매거진의 이전글 [수수한그림일기]책.합정과 망원 사이_유이영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