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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수수한 Jun 26. 2023

[수수한그림일기]여름밤의 하이볼

2023.6.25

아직 월요일인데
하이볼 마시고 싶어서 벌써 주말이 기다려진다.

하이볼 이름의 유래는 검색으로 간단히 찾아본 뒤 마음에 와닿는 것은 없어 다소 실망하였으나 발음 자체는 매우 유쾌하고 마음에 든다. 하이볼을 마시면 이름이 하이볼이라는 이유만으로 몇 그램은 더 신이 나는 느낌이다.

여름밤과 하이볼은 참 잘 어울리네.
겨울밤이 돼서도 잘 어울린다고 말하고 있을지 모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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