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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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에세이
https://brunch.co.kr/@hermite236/796
100d 100d project | ”당신 그림에 귀찮음이 묻어나는데?” 아내가 물었다 그건 아닌데 빨리 그리고 싶었다 그림에 마음이 묻어나다니 아마도 펜이 내 감정을 담아 그리고 있었나 싶다 오래전 마트였다 아내에게 잠시 쇼핑의 여유를 드렸다 내가 옆에 따라다니니 오히려 눈치를 보게 되나 싶어 아이들과 함께 나는 다른 코너에 있었다 아이들 역시 장난감 코너 앞에서 자기 좋아하는 것들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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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책의 표지이기도 했던 카트 그림을 다시 그렸다.
지난번과 똑같은 그림을 그렸는데 이번에는 조금 더 세밀한 느낌으로 스케치를 해 봤다.
그런데 카트 말고는 차이가 없다
책을 칠하면 조금 낫겠지 했는데 지난번과 큰 차이를 모르겠다
아직 실력이 자라기엔 부족한 시간이었을까?
몇 년이 지난 다음 그려야 차이를 더 느끼려나?
인생에 관한 짧은 생각을 쓰며 매일 발전하기 위해 애쓰는 직장인입니다. eliot886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