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밭에서 감자를 캐는데
날씨가 무척 더웠다
땀이 자꾸 흘러
땀으로 세수를 하고 있었다
그러던 차에 잠시 구름이 지나고
살짝 미풍이 불었다
미풍이 그리 오래 불지 않았지만
사무실에서 나오는 에어컨 바람에는
비할 수 없었지만
시원함은 더 컸다
구름 덕분에 잠시나마
햇빛을 피할 수 있어서
잠깐의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집에서 있었더라면 덥다고 투덜거렸을텐데
인생에 관한 짧은 생각을 쓰며 매일 발전하기 위해 애쓰는 직장인입니다. eliot886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