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연말은 돌아온다.
https://brunch.co.kr/@hermite236/1438
매년 한 해를 돌아보며 내가 쓴 글들을 다시 본다. 올 한 해 부족한 부분이 많았던 한 해를 늘 그랬듯 숫자로 확인해 보다. 작년에 이어 나만의 방식대로 기록해 보다
[브런치]
[작성 편수]
22년 누적 1,215편(+38편)
21년 누적 1,177편(+38편)
20년 +64편
19년 +415편
19년 400편이라는 압도적인 작성량을 올해도 따라가지 못했다. 양이 질을 결정한다는 이야기가 떠오른다. 내년에는 양으로 압도할 수 있을까?
[조회수]
22년 523,088회(+32,454회, 일평균 88회)
21년 490,634회(+25,102회, 일평균 68회)
20년 일평균 145회
19년 일평균 438회
18년 일평균 432회
작성편수는 작년과 동일한데 그래도 많은 독자분들이 읽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구독자]
22년 5,928명(-559명)
21년 6,487명(+89명)
20년 +478명
19년 +513명
매년 늘던 구독자수가 처음으로 감소했다. 구독자 한 분 한 분이 소중하게 느껴진다.
[메모]
22년 에버노트 779건(+80건)
21년 에버노트 699건(+132건)
20년 114건
자주 메모를 남겼다고 생각했는데 작년보다 오히려 줄었다. 새로운 생각을 그만큼 적게 했다는 뜻일까?
[독서] 완독 14권, 진행 5권, 예정 7권
<완독>
똑똑하게 생존하기
마음챙김
우리는 지금 문학이 필요하다
전념
게으른 십대를 위한 작은 습관의 힘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벤 호건의 골프 레슨
하비 페닉의 리틀 레드북
솔로몬의 지혜
후회의 재발견
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
끝까지 해내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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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을 꿈꾸는 너에게
죽음이 물었다
<진행중>
존 메이너드 케인스
엑설런스
수도자처럼 생각하기
창발의 시대
혼자 이기지 마라
<예정>
러브 유어 셀프
Challenging Conflict
극한 갈등
나는 장사의 신이다
투자를 어떻게 할 것인가?
Yes를 이끌어 내는 협상법
하버드는 어떻게 최고의 협상을 하는가?
한 권을 제외하고는 제대로 된 후기를 남기지 못했다. 내년에는 조금 더 나에게 의미 있는 글들을 남기는 한 해가 되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