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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일상예술가 정해인 Dec 28. 2022

계측하지 않으면 발전할 수 없다.

어김없이 연말은 돌아온다.

https://brunch.co.kr/@hermite236/1438

  매년 한 해를 돌아보며 내가 쓴 글들을 다시 본다. 올 한 해 부족한 부분이 많았던 한 해를 늘 그랬듯 숫자로 확인해 보다. 작년에 이어 나만의 방식대로 기록해 보다


[브런치]


[작성 편수]


22년 누적 1,215편(+38편)

21년 누적 1,177편(+38편)

20년 +64편

19년 +415편

  19년 400편이라는 압도적인 작성량을 올해도 따라가지 못했다. 양이 질을 결정한다는 이야기가 떠오른다. 내년에는 양으로 압도할 수 있을까?


[조회수]


22년 523,088회(+32,454회, 일평균 88회)

21년 490,634회(+25,102회, 일평균 68회)

20년 일평균 145회

19년 일평균 438회

18년 일평균 432회

  작성편수는 작년과 동일한데 그래도 많은 독자분들이 읽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구독자]


22년 5,928명(-559명)

21년 6,487명(+89명)

20년 +478명

19년 +513명

  매년 늘던 구독자수가 처음으로 감소했다. 구독자 한 분 한 분이 소중하게 느껴진다.


[메모]


22년 에버노트 779건(+80건)

21년 에버노트 699건(+132건)

20년 114건

  자주 메모를 남겼다고 생각했는데 작년보다 오히려 줄었다. 새로운 생각을 그만큼 적게 했다는 뜻일까?



[독서] 완독 14권, 진행 5권, 예정 7권


<완독>

똑똑하게 생존하기

마음챙김

우리는 지금 문학이 필요하다

전념

게으른 십대를 위한 작은 습관의 힘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벤 호건의 골프 레슨

하비 페닉의 리틀 레드북

솔로몬의 지혜

후회의 재발견

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

끝까지 해내는 기술

https://brunch.co.kr/@hermite236/1481

성장을 꿈꾸는 너에게

죽음이 물었다


<진행중>

존 메이너드 케인스

엑설런스

수도자처럼 생각하기

창발의 시대

혼자 이기지 마라


<예정>

러브 유어 셀프

Challenging Conflict

극한 갈등

나는 장사의 신이다

투자를 어떻게 할 것인가?

Yes를 이끌어 내는 협상법

하버드는 어떻게 최고의 협상을 하는가?


 한 권을 제외하고는 제대로 된 후기를 남기지 못했다. 내년에는 조금 더 나에게 의미 있는 글들을 남기는 한 해가 되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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