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백화점 광고
몇 년 전 홍콩 완차이에서 일을 했습니다. 그 지역에서 그나마 가장 유명했던 곳이 우체국이었죠.
그리고 지금 그림에서 보는 시장 건물이었습니다.
광고에 나온 스케치를 그대로 따라 그려 봅니다.
그림에는 항상 글자를 적어야 더 있어 보이기에 완차이 한자와 영어 그리고 백화점 이름인 SOLO를 적어 놓습니다.
오늘은 시간이 조금 있어서 색연필도 한 번 더 써 봅니다.
그렇게 완성된 오늘의 그림입니다. 무색의 스케치보다는 색연필로 색을 입혀야 더 있어 보이나 봅니다.
원래 벽에 붙어 있던 완차이 광고는 이렇게 생겼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