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사로잡는 매혹의 땅, 쿠바_김영구
얼마 전 우리나라와 쿠바가 수교를 했다고 합니다. 체 게바라로 유명한 쿠바에 우리나라 사람들도 많이 간다고 하지요. 아내가 쿠바에 관한 책을 빌려와서 내용 중 일부를 그려봤습니다.
책에 나온 내용 중 카페를 그려봤습니다.
<노인과 바다>의 소설에 나오는 맥줏집 La Terraza라고 합니다.
다 그리고 났는데 실제 그림과는 많이 다릅니다. 청색의 펜이 조금 더 다른 느낌을 주나 했는데 무언가 허전합니다. 그래도 오늘은 여기서 그림을 끝냅니다.
책에 실린 실제 모습은 이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