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일상예술가 정해인 Mar 23. 2024

#83_코끼리

식당 앞 코끼리상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한적한 식당이었습니다.

코끼리 한 마리가 마당을 지키고 있더군요

특별한 장식이 많은 인도코끼리처럼 보였습니다.

상세 문양은 잘 그리지 못했지만 선으로 이리저리 굴려보며 비슷하게 표현하려 애써 보았습니다.

색깔을 칠해보면 조금 나을까 싶었습니다.

늘 느끼는 허전함과 아쉬움은 채울 수 없군요. 오늘도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원래 식당에 있던 코끼리 모습은 이렇게 보였습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82_1조원의 인내심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