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뉴욕에 유명한 동상이 하나 있습니다.
횃불을 들고 계신 분이죠.
얼굴에서 한 번 좌절합니다. 동상의 근엄한 모습은 어디로 가고 퉁퉁한 아줌마가 되었습니다.
그려놓고 났는데 비율이 맞지 않습니다. 상반신도 남아 있지 않은 반신상이 되었네요.
다리 부분을 조금 더 잘 그리면 될 거 같아 보였습니다.
그림을 제대로 배우지 않고 제 마음대로 그려서 그런지 비율이 맞지 않은 뉴욕의 반신상이 되었습니다. 저렇게 동상을 쌓았다가는 순식간에 무너졌겠지요.
원래 그림은 이렇습니다.
다른 곳의 동상을 봐도 그림이 너무 다르네요. 다음에는 비율을 맞춰 도전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