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의 풍경
출장지에서 비가 오는 날이었습니다. 식당 앞모습이 고즈넉한 풍경처럼 보였습니다.
왼쪽 돌담을 그려보는데, 실제와 다르게 그려집니다.
문고리와 바닥의 돌이 실제보다 크거나 작게 그려지네요.
지붕과 창살을 그렸는데 3차원의 그림처럼 그려졌습니다. 색을 칠하려다가 엄두가 나지 않아 오늘은 여기서 멈춥니다. 그림 하나를 이어갔음에 만족합니다.
그림의 원본 모습은 이렇습니다.
옆에 위치한 한옥이 멋스럽네요.
한옥 앞에 위치한 찻집에서 잠시 차 한잔의 여유를 즐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