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후회없이 산다는 것
앞에 교복을 입은 남자 아이들이
걸어오는 데 특별히 잘 생긴 것도
멋을 낸 것도 아닌데
눈이 부신다는 느낌이 들었다
예전에 막 회사에 들어왔을 때
그때가 좋을 때야라고 했던 형님들의
얘기가 어렴풋이나마 느껴졌다
내가 팔십이나 구십쯤의 나이를 먹으면
30대의 그 시절을 그리워하겠지?
내가 지금의 10대를 그리워하는것처럼..
인생에 관한 짧은 생각을 쓰며 매일 발전하기 위해 애쓰는 직장인입니다. eliot886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