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사용자인데 유심을 못 바꿨다면?

이렇게 피해는 방지하세요

by 일상예술가 정해인

얼마 전 SKT 유심 정보가 탈취당했다고 하지요. 저도 SKT사용자라 유심을 교체해야겠다고 생각하는데 대리점에 가기에도 쉽지 않고 유심을 바꾼다고 근본적으로 해결되는 것인지 난감했습니다.


2가지를 완료하면 근본적인 해결은 되지 않더라도 피해는 방지할 수 있어 보입니다.

1. 유심 보호서비스 가입

2. 금융 거래(여신 거래) 안심 차단 서비스 가입

각 항목별로 설명드릴게요.


1. 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

유심은 개인의 가입 정보가 들어 있는 칩입니다. 신분증과 같은 효력이 있다고 보면 됩니다. 이 서비스는 그 칩을 다른 기계에서 쓰지 못하도록 신청하는 것이죠. 칩을 복제했다 하더라도 사용이 제한되어 있으니 개인정보 활용이 안 되겠지요. 유심보호 서비스는 T월드 사이트나 앱에서 서비스 가입이 가능합니다. 지금음 사용자가 몰려서 예약 가입만 가능하네요.


2. 여신거래 차단 신청

해커가 유심을 통해 개인정보를 탈취했다면 무엇을 시도할까요? 아마도 대출 신청이나 카드를 발급받아 무단으로 쓸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존 잔액 이체는 쉽지 않지요. 이체 비밀번호와 인증서 비밀번호까지 추가로 필요하니까요. 해당 정보는 유심에 저장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여신거래 차단신청하면 향후 대출이나 카드 발급이 되지 않으니 신청하시려면 해제를 해야 합니다.


1) 국민은행

저는 주거래 은행인 국민은행 앱으로 신청했습니다.

한 번 신청으로 모든 금융사가 신청된다고 합니다.

해제를 위해서는 은행 지점이 방문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2)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를 통해 명의도용 방지서비스 가입도 가능하지요. 다만 지금은 가입자가 몰려서 접속이

안되는군요.

3) 영업점 방문

직접 신청이 어렵다면 신분증을 들고 은행 지점을 방문하여 창구에서 직접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피해를 당하고 나서 후회해 봐야 때는 늦습니다. 누군가 지켜주기 바라기 전에 내가 먼저 움직여야 권리를 보호받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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