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 이불 밖으로 나갈 수 있을까?

[침대 부수기] 서평

by 일상예술가 정해인

어떻게 하면 실행력을 높일 수 있을까요? 이 책에 자극을 받고 며칠전부터 고민했던 소설을 완결했습니다. 물론 100% 저의 힘이 아니라 제 경험과 클로드 ai 및 Chat Gpt의 도움을 받아 수정했습니다. 소설을 쓰며 느꼈던 몇 가지 점들을 공유해 봅니다.


https://brunch.co.kr/brunchbook/gray-zone


1. 2%만 나아져도 괜찮다.


소설가는 많습니다. 글을 잘 쓰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런데 역외 탈세 업무를 했으며 글을 쓴 사람은 아직 없었습니다. 제가 글을 잘 쓰는 건 아니지만 제 경험을 살려서 소설을 써본다면 그래도 남들보다 조금은 나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도전했습니다.


2. 처음에는 처참한 결과를 각오하라.


물론 제가 소설을 쓴다고 사람들이 열광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초보 작가에 내용도 잘 썼는지 가늠되지 않으니까요. '과연 이걸 소설이라고 할 수 있나?'라는 내적 고민이 계속 올라옵니다. 누군가에게나 처음이란 시작은 있습니다. 그 시작이 항상 화려할 수는 없구요. 그러니 초기 결과값이 모자라도 시도해 보는 것이 우선입니다.


3. 계획에 5%, 실행에 95%를 쏟아라.


소설을 써야겠다는 생각은 3년쯤 전부터 했었습니다. 그런데 매번 구상과 목차만 그리다가 멈추기를 반복했습니다. 소설을 쓰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열심히 계획한다고 더 나은 소설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4. 자신의 목적을 기억하라.


제가 소설을 잘 쓰기 위해서 글을 쓴 것은 아닙니다. 제가 경험했던 일들, 느꼈던 감정, 주위 사람들에게 들었던 이야기들은 시간이 지나면 망각으로 사라져 버리겠지요. 이렇게 문학작품이라도 남겨 놓으면 그 작품 안에 있는 내용들이 저를 다시 기억의 공간으로 불러주겠지요. 그렇게 제 기억은 앞으로도 생명력을 갖게 된다는 생각에 써보게 되었습니다.


5. 결과가 아니라 노력하는 과정에서 가치를 찾아라.


소설이 완결이 되었다고 끝은 아닙니다. 제가 소설을 쓰며 경험을 떠올리고 다시 과거를 복기했던 경험은 제게도 그저 잊혀지나가는 과거가 아니라 과거를 다시 한 번 떠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실행력을 늘리고 싶다면, 허들을 최소한으로 낮추고 아주 사소한 것부터 시작해보면 됩니다. 여러분의 사소한 허들은 무엇일까요?

출처 침대 부수기
매거진의 이전글불편함이라는 이정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