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일상예술가 정해인 Apr 23. 2017

어떠한 삶도 괜찮다

특이한 물리학자의 딴짓 이야기

"나는 자꾸만 '딴짓'하고 싶다"


아내가 내게 권한 책이다


나는 요리,성악,그림,번역 등등

참 다양한 시도를 하며 산다


어쩌면 주업인 세금과는 참 동떨어진 일을 한다

그런 나에게 당신과 비슷한 사람이 있다며

권한 책이었다


이 분 약력을 보니 참 만만하지 않은 분이다


하지만 딴짓을 많이 하시기에 평범한

물리학자와 다르기에

설명도 우리에게 와닿게 해주시는 것 같다



p.237

"무모하게 살아도, 어떠한 삶도, 삶이 된다"


삶 속에 정해진 것은 없다

그러니 내가 뭔가를 하고 싶다는 것이

나침반이 되지 않을까?

그 다음엔 자전거를 타는 것처럼

삶의 밸런스를 맞추는 것!

그것은 이제 본인의 문제다

안장에 앉아 핸들을 잡고 있는 것은

바로 자신이기 때문이다.


그래 어떠한 삶이든 괜찮다

매거진의 이전글 Be yourself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