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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일상예술가 정해인 Oct 17. 2017

Lunch

평범한 어느 날의 점심상


사진을 찍어 놓고 

잊고 있다가 

다시 그려보다 


특별할 것 하나 없는

두부 샐러드와 

비빔국수 


있는 것 그대로 

표현하고 싶었지만 

손길 가는 대로 

마음이 원하는 대로

멈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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