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어느 날의 점심상
사진을 찍어 놓고
잊고 있다가
다시 그려보다
특별할 것 하나 없는
두부 샐러드와
비빔국수
있는 것 그대로
표현하고 싶었지만
손길 가는 대로
마음이 원하는 대로
멈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