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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일상예술가 정해인 Oct 06. 2015

시작이 반

아저씨의 그림 수업 중

12주간의 그림수업

벌써 6주차가 되었다


시작했을때보다 막막함은 사라졌으나

색감이나 명암에 대한 고민 등

그림에 대한 생각은 더 많아졌다


테디베어를 그리며 색연필 수업을 끝냈다

수채화시간에는 좀 더 편안히 그릴 수 있을런지


내게는 오랜시간 정성들여 그리는 그림보다 패스트푸드처럼 짧은 시간에 느낌만 잡아서 그리는게 더 어울리는게 아닐까 생각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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